80년대 해태 계란과자

85년 광고

첫번째 짤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동요 '가게놀이' 입니다.

CF에서 엄마로 나온 분은 탤런트 안해숙씨입니다. 

요즘 물가로 환산하면 결코 값싼 가격(200원)은 아니었지만 양에서 만큼은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80년대 초창기 롯데 월드콘

희망소비자가격 300원

       바닐라맛          밤맛          커피맛

86년 광고

현재 출시한 것보다 크기가 훨씬 컸고 단종된 제품들이 보입니다.

유명 CM송을 전영록씨가 작곡, 작사 뿐만 아니라 직접 불렀습니다.

모델들 중 하이틴 스타 채시라, 이상아씨가 눈에 띄입니다.

추측건대 대한민국이 32년만에 본선 진출한 86년 멕시코 월드컵을 겨냥해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생각됩니다.

80년대 크라운 땅콩 카라멜

반복적인 제품 노출

보면 볼수록 신구옹 닮았습니다.ㅋ

83년 광고


좌(캬라멜), 우(카라멜)의 상품명 표기가 다르네요?

모델은 당시 인기 많은 스포츠 스타 MBC 청룡 유격수 김재박 선수입니다.

80년대 과자 해태 오예스

"오~~~ 예스!" 라며 시작을 알리는 인상적인 도입부분ㅋ

20대 시절 전인화씨

10대시절 하희라씨

뽀식이 이용식씨

다함께 "오! 예스~" 라 부르며 수미쌍관식 마무리를 합니다.

85년 광고

지금과 사뭇 다른 제품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