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3일 화요일

80년대 MBC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배우 박진희씨가 어린이 합창단때 이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주인공 이민우의 부모님으로 나오신 고 남성훈씨와 김해숙씨입니다.



꾸러기들의 아지트 암호



나중에 '영심이'로 유명했던 이혜근씨의 첫드라마입니다.



맨 왼쪽에 있는 여자 분은 최문선이라는 아역 배우인데 직전에 종영한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3기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타이틀롤 장면에선 장발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본방송에서는 숏컷입니다.










최상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기 아역 배우였습니다.








옆집으로 셋방살이 이사온 첫째언니 견미리, 둘째 언니 이연수, 막내 동생 김민희 세자매들입니다.
이 중 막내가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입니다.




8년후 레전드 스포츠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연출했습니다.



데뷔작 '호랑이 선생님' 이후에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를 집필한 스타 작가입니다.






86년에 호랑이 선생님 후속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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